HOME >ITEM > DETAIL
Share   Facebook Share Twitter Share
BLU-RAY
[Blu-Ray]트로이 감독판 [스틸북케이스한정판](Troy Director`s cut Steelbook Limited Edition (Warner Bros.SteelBook))

소 비 자 가 :31,900 원

판 매 가 : 31,900 원

할 인 금 액 : 0( 0 % ▼ )

재입고 요청하기  
Send Add to Wishlist



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Warner Bros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Troy Revisited : An Introduction By Wolfgang Petersen
* Troy In Focus
* In The Thick Of The Battle
* From Ruins To Reality
* Troy : An Effects Odyssey
* Attacking Troy
(한글자막 없음)

Greek Ship Towing (1분25초)

Theatrical Trailer (2분7초)


Additional information

고대 그리스의 트로이 전쟁을 그린 호머의 서사시 <일리야드>를 스크린으로 부활시킨 제작비 2억불의 초대형 서사극. 이 초대형 프로젝트의 연출은 독일 출신의 명장 볼프강 피터센 감독이 담당했다. 영화는 대작답게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데, 세계적 스타, 브래드 피트가 아킬레스 역을 맡았고, <헐크>의 에릭 바나와 <반지의 제왕>의 꽃미남 올랜도 블룸이 각각 헥토로 왕자와 파리스 왕자 역을 연기했다. 이외에도, 독일 출신의 신인 다이앤 크루거(헬레네 역)와 최근 <엑스맨 2>에서 스트라이커를 연기했던 브라이언 콕스(아가멤논 왕 역), <28일 후>와 <갱스 오브 뉴욕>의 브랜든 글리슨(메넬라우스 왕 역), <반지의 제왕>에서 보르미르를 연기했던 숀 빈(오디세우스 역) 등이 공연하고 있으며, 최근 아카데미 공로상을 수상한 원로 대배우 피터 오툴(프리아모스 왕 역)과 <닥터 지바고>의 히로인, 줄리 크리스티(바다의 여신 테티스 역) 등, 왕년의 명배우들의 최근 연기를 지켜볼 수 있는 것도 영화팬들에게는 큰 선물이다.

유사 이래, 인간은 늘 전쟁을 해왔다.
권력을 위해, 영광과 명예를 위해, 그리고 때로는 사랑을 위해…

금지된 사랑이 일으킨 거대한 10년 전쟁
고대 그리스 시대, 가장 잔인하고 불운한 사랑에 빠지고 만 비련의 두 주인공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와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네. 사랑에 눈 먼 두 남녀는 트로이로 도주하고, 파리스에게 아내를 빼앗긴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는 치욕감에 미케네의 왕이자 자신의 형인 아가멤논에게 복수를 부탁한다. 이에 아가멤논은 모든 그리스 도시국가들을 규합해 트로이로부터 헬레네를 되찾기 위한 전쟁을 일으킨다. 그러나 전쟁의 명분은 동생의 복수였지만, 전쟁을 일으킨 진짜 이유는 모든 도시 국가들을 통합하여 거대한 그리스 제국을 건설하려는 야심이었다.

한치도 양보할 수 없는 절대적인 힘의 충돌
그러나 프리아모스 왕이 통치하고 용맹스러운 헥토르 왕자가 지키고 있는 트로이는 그 어떤 군대도 정복한 적이 없는 철통 요새. 트로이 정복의 결정적인 키를 쥐고 있는 것은 바다의 여신 테티스와 인간인 펠레우스 사이에서 태어난 불세출의 전쟁 영웅 위대한 전사 아킬레스 뿐. 어린 시절, 어머니 테티스가 그를 불사신으로 만들기 위해 스틱스 강(황천)에 담궜을 때 손으로 붙잡고 있던 발뒤꿈치에는 강물이 묻질 않아 치명적이 급소가 되었지만, 인간 중에는 당할 자가 없을 만큼 초인적인 힘과 무예를 가진 아킬레스는 모든 적국 병사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마침내 현실이 된 불멸의 신화!
그러나 아킬레스는 전리품으로 얻은 트로이의 여사제 브리세이스를 아가멤논 왕이 빼앗아가자 몹시 분노해 더 이상 전쟁에 참가하지 않을 것을 선언하고 칩거해버린다. 아킬레스가 전의를 상실하자 연합군은 힘을 잃고 계속 패하게 되고 트로이의 굳게 닫힌 성문은 열릴 줄을 모른다. 결말이 나지 않는 지루한 전쟁이 계속 이어지고 양쪽 병사들이 점차 지쳐갈 때쯤, 이타카의 왕인 지장 오디세우스가 절묘한 계략을 내놓는다. 그것은 바로 거대한 목마를 이용해 트로이 성을 함락시키자는 것.... 금지된 사랑은 한 나라의 문명을 파괴시킬 만큼 거대한 10년간의 전쟁을 일으키고, 자존심을 건 양국의 싸움은 피바람 날리는 전쟁터에 불멸의 신화를 탄생시킨다.